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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윤풍영 SK C&C 사장, "올해는 2030년 1위 디지털 ITS 파트너 도약 원년"

IT IT일반 신년사

윤풍영 SK C&C 사장, "올해는 2030년 1위 디지털 ITS 파트너 도약 원년"

등록 2023.01.02 11:28

수정 2023.01.02 15:44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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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풍영 SK C&C 사. 사진 = SK C&C 제공윤풍영 SK C&C 사. 사진 = SK C&C 제공

윤풍영 SK(주) C&C 사장은 "올해는 우리의 전략 방향을 재정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 '2030년 국내 1위 디지털 IT서비스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경기가 불확실하고, 반도체를 포함한 국내 주요 사업의 다운-턴이 예상되는 등 사업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전략 방향을 재정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사장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 △고객 중심의 Digital IT 서비스 체계 구축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 창조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본원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아울러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법으로는 △협업 체계 강화 △오프라인 중심의 구성원 직접 소통 강화 △최고의 실력을 지향하는 문화 조성 △평가 및 보상 체계 개선 등 '인정 문화' 확산을 들었다.

끝으로 윤 사장은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과 동료를 배려하는 자세이다"라며 "원 팀 정신 함양과 조직의 환력 제고를 위해 저부터 앞장서겠다"라며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여 회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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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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