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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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84건 검색]

상세검색

SKC 생분해 소재 자회사 SK리비오·SK티비엠지오스톤 통합

에너지·화학

SKC 생분해 소재 자회사 SK리비오·SK티비엠지오스톤 통합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와 SK티비엠지오스톤이 통합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리비오는 전날 SK티비엠지오스톤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0005179, 합병 기일은 오는 10월 8일이다. 회사 측은 "계열사 내 친환경 사업 주체를 일원화하고 R&C(Resources & Capabilities)를 통합 운영해 관리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성장 실행력을 강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

박원철 SKC 사장, 상반기 5억원 수령

에너지·화학

[임원보수]박원철 SKC 사장, 상반기 5억원 수령

박원철 SKC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5억원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사장은 급여 5억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5억1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와 달리 상여금을 받지 못하면서 총 보수는 70% 급감했다. SKC는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수행 역할, 전문성,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SKC, '마이 그린 플레이스'로 초등생 자원순환 교육

에너지·화학

SKC, '마이 그린 플레이스'로 초등생 자원순환 교육

SKC가 게임형 분리배출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해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에 나섰다. SKC는 지난 13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전북 고창군 지역아동센터에서 '마이 그린 스쿨'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마이 그린 스쿨'은 SKC가 분리 배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SKC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매년 전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

SKC,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성과 공유

에너지·화학

SKC,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성과 공유

SKC가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SKC는 투자자와 거래기업, 평가기관, 시민단체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ESG 경영 현황을 보다 상세하고 투명하게 공유한다는 목표로 보고서를 제작했다. 기업 소개, 비즈니스 지속가능성과 ESG 경영 현황을 다룬 '지속가능성 스토리북', ESG 관련 데이터를 모은 'ESG 팩트북' 등을 담았다. 먼저 지속가능성 스토리북은 SKC의 이차전지·반도체·친환경 소

SKC "자회사 SK엔펄스-ISC 합병 검토 안한다"

산업일반

SKC "자회사 SK엔펄스-ISC 합병 검토 안한다"

SKC는 자회사 SK엔펄스와 ISC의 합병 검토 보도에 "합병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사업 자회사인 ISC를 중심으로 SK엔펄스와 시너지를 위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ISC는 SKC가 지난해 인수한 글로벌 반도체 솔루션 기업이다. 반도체 칩세트의 전기적 특성 검사에 사용하는 테스트용 소켓이 주력 제품이다. SK엔펄스는 SKC의 반도체 소재 사

SKC 계열 앱솔릭스, 美정부서 보조금 7500만달러 수령

전기·전자

SKC 계열 앱솔릭스, 美정부서 보조금 7500만달러 수령

SKC 반도체 유리 기판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7500만달러(약 1023억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반도체 칩 제조사가 아닌 소부장 기업이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보조금을 수령하는 첫 사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앱솔릭스가 준공한 조지아주 코빙턴의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기판 공장과 관련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상무부는 앱솔릭스에 제공되는 보조금이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과 건설·제조·

SKC 생분해 소재 기업 에코밴스, 'SK리비오'로 새 출발···PBAT 상업화 착수

에너지·화학

SKC 생분해 소재 기업 에코밴스, 'SK리비오'로 새 출발···PBAT 상업화 착수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에코밴스가 사명을 'SK리비오'로 바꾸고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선다. 7일 SK리비오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 사명엔 '자연에서 분해돼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 생분해 소재 비즈니스 모델(BM)의 핵심 가치가 담겼다. SK리비오는 상반기 중 베트남 하이퐁시에 연산 7만톤 규모의 PBAT(생분해성수지) 생산공장을 착공한다. 하이퐁시는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

SKC 정기 주주총회 개최··· "불황 딛고 수익구조 강화할 것"

에너지·화학

SKC 정기 주주총회 개최··· "불황 딛고 수익구조 강화할 것"

SKC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 6층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SK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주총회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주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총회 의장을 맡은 박원철 SKC 사장(CEO)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현황 보고에서 "지난해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화학 등 주요 사업의 전방시장이 동시에 위축되는 전례 없는 경영환경을 겪었다"며 "SKC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화학, 반도체 전공정 분야 비핵

SK티비엠지오스톤, 이마트24에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구축

전기·전자

SK티비엠지오스톤, 이마트24에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구축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티비엠지오스톤이 이마트24, 마케팅 전문기업 플랜드비뉴와 함께 자판기 형태의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그린필박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필박스는 SK티비엠지오스톤의 생분해 라이멕스(LIMEX)를 소재로 제작한 리필 용기에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을 손쉽게 담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번 구매한 용기로 세제를 필요한만큼 다시 재구매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

SKC, 지난해 영업손실 2163억 '적자전환'···"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

에너지·화학

SKC, 지난해 영업손실 2163억 '적자전환'···"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

SKC가 지난해 2000억원대 적자를 냈다.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인해 이차전지와 반도체 등 신사업의 수익성이 급감한 탓이다. 6일 SKC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5708억원과 영업손실 2163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2% 감소했고, 순손실은 3264억원으로 집계됐다. SKC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전방시장의 부진, 글로벌 경쟁 심화로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가 중장기 성장을 위한 '데드 포인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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