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불확실한 무역환경 속 수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업종별 수출 애로 상황 점검 및 대정부 건의 등의 목적을 두고 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개최될 회의를 통해 자동차·조선·철강 등 기존 주력 품목뿐만 아니라 원전·방산·플랜트 등 유망 산업의 수출 상황도 점검하겠다"며 "수출 회복 및 신(新)수출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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