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 토큰인사이트 등급 상향···지속 가능 프로젝트 증명

베리스토어는 9일 자체 가상자산(암호화폐) 베리(BERRY)가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제공 플랫폼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에서 평가 등급이 'B'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토큰인사이트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상자산 평가 및 연구 기관 중 하나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평가, 연구, 데이터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코인마켓캡, 코인게코, 메사리, 바이낸스 인포 등 전 세계 70개가 넘는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평가 및 연구 보고서가 활용되고 있다.

토큰인사이트 등급은 △로드맵 이행 △기술 및 보안 △토큰 퍼포먼스 △토큰 생태계 △토큰 이코노미 △프로젝트 팀, 총 6개의 항목을 중점 평가해 이뤄진다.

베리스토어에 따르면 베리(BERRY)는 ▲3.0 리뉴얼 버전 출시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환(BNB 체인) ▲역사/버스 광고 등 오프라인 광고 진행 ▲ 광고주 및 인플루언서의 광고 채널 도입 등 로드맵 달성 내용이 반영됐다.

특히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플랫폼 보안과 안정성 부분을 평가하는 기술 및 보안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베리스토어측은 "로드맵 진행사항의 안정적 달성과 기술의 보안과 안정성 확보로 지속 가능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최근 토스페이먼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토의의 전자결제서비스를 도입, 유저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