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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금은 사라졌지만···새뱃돈 어디에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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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금리 낮아지며 파킹통장 금리가 더 높아져
토스뱅크, 5000만원 이상 금액에 4% 금리 적용
OK저축은행 역시 예치금에 따라 최대 5.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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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잇따른 예금 금리 인하로 5%대 상품은 사라졌지만 파킹통장은 여전히 높은 금리를 유지 중이어서 새뱃돈 보관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주로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들의 파킹통장이 높은 금리를 유지 중인데 자금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파킹통장 금리를 올린 결과다.

파킹통장은 짧은 기간 목돈을 넣어두고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통장으로 언제든지 돈을 넣고 뺄 수 있어 최근 금리 인상기 인기가 더 높아졌다. 정해진 기간 동안 돈을 예치해야 하는 정기예적금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단기 자금을 묶어 두고 싶은 금융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했지만 이제는 높은 금리 경쟁력으로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터넷은행들의 파킹통장 금리를 살펴보면 토스뱅크의 금리가 가장 높다. 토스뱅크 수시입출금 통장의 최대 금리는 연 4%이다. 다만 조건이 있다. 5000만원 초과분만 4% 금리가 적용되며 5000만원 이하의 예치금에 대해선 2.3%의 금리를 제공한다.

토스뱅크통장은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하루에 한번 언제든 고객이 원할 때 이자를 바로 지급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억원을 예치한 고객의 경우 '지금 이자 받기'를 통해 연 271만원(세후)의 이자를 받는다는 게 토스뱅크 측 설명이다.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 금리는 연 3%로 한도는 최대 3억원까지다. 여기에 지난 2일부터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경쟁력을 높였다. 매일 이자를 받아 일복리 효과가 적용될 경우 5000만원을 예치하면 매일 3400원(세후)의 이자가 지급돼 월 기준으로는 12만2000원의 이자를 받게 된다.

카카오뱅크 파킹통장인 '세이프박스'는 금리가 연 2.6%로 경쟁사에 비해 금리가 낮은 편이다. 한도도 최대 1억원까지만 가능하다.

저축은행 가운데 파킹통장 금리가 높은 곳은 OK저축은행이다. 파킹통장 'OK읏백만통장Ⅱ'은 최고 연 5.5%(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예치금에 따라 금리가 다르게 적용되는데 오픈뱅킹 등록시 제공하는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100만원 이하 연 5.5% ▲10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 연 5% ▲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 연 4% ▲5000만원 초과 연 3%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 파킹통장은 지난해 12월26일 출시된 이후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3000명 가량의 가입자를 끌어모으기도 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머니쪼개기'도 대표 고금리 파킹통장이다. 이 상품의 금리는 4.3%로 한도는 3000만원까지다.

JT친애저축은행 플러스입출금통장은 연 4.0% 금리를 제공한다. 대신저축은행 '더드리고입출금통장' 연 3.90%, 웰컴저축은행 '웰컴직장인사랑보통예금 연 3.80 등이 있다.

시중은행에서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있다. SC제일은행의 '제일EZ통장'은 한도 제한이 없이 6개월간 연 4.1%의 금리를 제공한다. 단 SC제일은행과 첫 거래 고객이어야 한다. 제일EZ통장은 기본금리 2.6%에다 SC제일은행 신규 고객에 한해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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