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는 영국 교육기자재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교육 기술 박람회다. 각국의 글로벌 교육 기업과 전문가가 참가해 혁신적 상품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전시회와 어워드로 나눠 진행한다.
도요새잉글리시는 '부모 또는 가정 학습을 위한 교육 자료' 부문에서 결선에 진출하며 본상인 '위너' 최종 후보에 올랐다. 위너는 각 부문별 1위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오는 3월 영국에서 열리는 BETT전시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도요새잉글리시의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의 장점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인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자기주도적 외국어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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