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진 촬영 지원 통한 구직활동 참여도 제고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구직활동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전주기전대학은 '꿈을 찍는 기전사진관' 프로그램을 학기별 매 1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재학생 외에도 졸업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예정자들은 "구직 활동에 많은 비용이 든다. 취업 사진을 찍는데 경제적 부담이 큰데 학교에서 지원을 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 "취업 사진 촬영을 위한 의상과 헤어에도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사진 수정도 지원해 줘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직활동에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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