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는 최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리뷰에서 오디세이 네오 G8을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이자 게이머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니터'로 평가했다.
포브스는 이 모니터에 대해 "4K 해상도와 240㎐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최고의 제품"이라며 "퀀텀 미니 LED 패턴을 사용해 2천 니트(nit)의 최고 밝기에 도달하며, 디스플레이의 극적인 곡률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해준다"고 평가했다. 장점으로는 ▲ 빠른 1ms(0.0001초) 반응 속도 ▲ 4K 해상도와 HDR 성능 지원을 통한 개인 홈시어터 시청 경험 ▲ 화면 색상을 자동 인식해 제품 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 등을 언급했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지난해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2'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4K 게이밍 모니터로 평가받아 게이밍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또 미국 뉴스위크, 미국 홈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 홈시어터리뷰,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리뷰 등 다양한 해외 매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오디세이 네오 G9'도 이번에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49형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에 대해 포브스는 "대형 커브드 모니터로 멀티태스킹 작업에 유리하고, 1000R 곡률로 이미지가 균일하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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