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99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급 호실적인 동시에 전년 동기(8729억)대비 14.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조8433억원으로 전년(20조8806억원)보다 9.4% 늘었다. 영업이익은 1조3397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1조1084억원)대비 20.9% 개선됐다. 이에 대해 DB손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보험영업손익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DB손보의 지난해 3분기까지 상품별 손해율을 살펴보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8%, 장기보험 위험손해율은 81.5%, 일반보험 손해율은 75.1%를 기록했다. DB손보는 오는 22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경영성과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DB손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4600원 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762억원, 시가배당률은 6.8%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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