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집에서 버스·지하철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탄 거리, 버스·지하철에 내려서 직장까지 이동한 거리를 마일리지로 바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신한·하나·우리·티머니·로카·DGB 카드로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번에 삼성·현대·국민·농협·BC카드도 동참한다. 마일리지 적립횟수를 월 44회→60회까지 늘린 알뜰교통카드가 7월에 출시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