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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카드사 대표들 만난 원희룡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 확대 할 것"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카드사 대표들 만난 원희룡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 확대 할 것"

등록 2023.02.22 13:51

강민석

  기자

7월부터 삼성, 현대, 국민, 농협, BC카드에서도 사용 가능대중교통비 지원 기반 플랫폼 자리매김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출시 예정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을 열고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의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마일리지의 기본원칙은 부담을 줄이고, 혜택은 늘리겠다"며 "알뜰교통카드는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직접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고 발표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고물가 시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민 생활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 알뜰교통카드로 국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고 소회를 전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청년들의 알뜰교통카드 장단점 및 체험 후기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청년들의 알뜰교통카드 장단점 및 체험 후기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카드사가 함께하는 만큼 그 뜻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마지막 발언으로 "알뜰교통카드가 소위 '온국민 혜자카드'로 이미지가 잡힐 수 있도록 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알뜰교통카드 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알뜰교통카드 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알뜰교통카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다.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대중교통비의 약 10%, 월 최대 4만원 상당)까지 받을 수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알뜰교통카드 앱 관련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알뜰교통카드 앱 관련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월 최대 60회)를 적립된 후 매달 환급 혹은 자동 청구할인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초 가입 할 때 주소지 검증 절차는 자동화로 운영하게 돼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은 겪지 않아도 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청년들의 알뜰교통카드 장단점 및 체험 후기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청년들의 알뜰교통카드 장단점 및 체험 후기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반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카드사와 협약식을 진행하기에 앞서 알뜰교통카드를 직접 이용해 본 청년들의 발표를 경청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알뜰교통카드 앱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알뜰교통카드 앱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사에 삼성·현대·국민·농협·BC 등 주요 카드사가 모두 참여했다. 7월에는 적립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부터)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협약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카드사 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청년들의 알뜰교통카드 장단점 및 체험 후기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카드사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청년들의 알뜰교통카드 장단점 및 체험 후기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카드사 대표 및 참석자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에서 카드사 대표 및 참석자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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