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영장 실질심사 출석검찰,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구속영장 신청구속 확정시 한국타이어 경영 활동 위축 우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00억대 횡령 및 배임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취재진들이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를 인정하냐"와 "왜 회삿돈으로 집수리하고 차량을 구입했는지"라는 질문을 던졌으나 그는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이동했다.
이날 조 회장의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이었으나 오후 3시 30분 시간으로 변경됐다. 심문이 늦게 시작해 구속 여부는 자정을 넘겨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왼쪽)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00억대 횡령 및 배임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올해 1월 그의 자택 및 본사 등 압수수색한데 이어 2월 27일엔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진행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00억대 횡령 및 배임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00억대 횡령 및 배임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해당된 시기에 회사 자금 수십억원을 개인 집수리와 외제차 구입에 사용한 혐의(횡령)도 받고 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00억대 횡령 및 배임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만약 이번에 구속영장이 발부될 시 조 회장은 지난 2019년 11월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두 번째로 구속된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00억대 횡령 및 배임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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