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B인터내셔널은 미국의 식품 위생 검사 기관으로, 세계 식품 시장에서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는 기관 중 하나로 꼽힌다.
롯데제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생산공장과 협력사 공장까지 150여개 공장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력사까지 심사를 진행한 경우는 국내 최초다. 롯데제과는 AIB의 엄격한 심사 관리를 통해 공장간 시너지를 향상시키고, 제품 품질 안전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창엽 롯데제과 대표는 "식품 안전을 최우선 하는 롯데제과와 AIB인터내셔널이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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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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