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우리은행 사모펀드 피해자 입장에서 본다면 사모펀드 사태의 가해자를 이제는 우리금융의 회장으로 두고 피해 구제에 나서야할 지경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지주 제4기 정기주주총회가 진행됐다.
주총에서 임 신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한 제3호 의안이 출석 의결권 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 4분의1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임 신임 회장은 임기 3년의 우리금융 회장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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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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