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전날 보통주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11만3600원에 사들였고 총 매입 규모는 2억2720만원이다.
조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4373주로 늘어났다. 30일 종가(11만3100원)로 환산하면 4억9458만원 규모다.
이번 매입은 조 사장이 지난해 1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 2년차를 맞아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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