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 BAC)에 도착해 전세기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동관 부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 방미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으로서 윤 대통령의 출발보다 하루 먼저 김포공항을 통해 전세기로 출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이재현 CJ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이 포함해 민간 주도로 구성된 122명의 대규모 인원이 동행한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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