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다음 달 12개 회원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3725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4885가구보다 1160가구 감소한 규모다. 1년 전(5609가구)과 비교하면 1884가구가 줄었다.
공급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1149가구가 공급되는 부산이다. 이어 광주 815가구, 충청남도 451가구, 강원도에서 282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총 864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에서 781가구가 공급되며 수도권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77가구, 6가구가 공급된다.
뉴스웨이 장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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