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계 경제의 분절에 대응해 글로벌 및 역내 무역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요국의 은행 불안 사태로 인해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각국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취약 부문의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며 "역내 금융안전망(CMIM)의 실효성 제고 등 역내 금융 협력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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