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불공정거래 조사역량 강화 및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금감원은 최근 조사국 산하에 특별조사팀, 정보수집전담반, 디지털조사대응반을 신설하고 조사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반은 투자설명회 현장단속,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일제·암행 점검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 혐의를 추출한 후 즉각 조사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7일부터는 주식 등을 매개로 한 리딩방 관련 제보·신고 활성화를 위해 유선 및 온라인을 통한 집중 신고 기간도 운영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runha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