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본인이 수령한 급여로 5만7191.04 위믹스를 매수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급여와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장 대표가 위믹스를 매입한 건 이번이 17번째다. 그간 약 11억287만원으로 73만8463.99 위믹스를 매입했다. 앞서 장 대표는 자신의 보상을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하고, 대표직을 그만두기 전까지 절대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Limjd8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