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와 녹지, 친환경 설계 등서 높은 점수 받아지역 랜드마크 등극...같은 평형 2억원 이상 높아
두산건설이 공급한 '용인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전용 69~84㎡ 1187가구의 규모의 대형 단지로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단지의 가장 특징은 조경이다. 녹지면적이 약 2만㎡로 대지면적의 약 40%가 녹지다. 단지 중심부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과 단지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3개소가 조성됐다.
여기에 단지주변에 약 1만8291.4㎡의 근린공원이 단지와 연결됐고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췄다. 키즈카페, 골프시설, 독서실, 키즈스테이션, 희경당(노인정)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내부 곳곳에 마련됐다.
내부는 4베이로 설계됐으며 공간 호율성을 높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편이다. 또 알파룸 및 팬트리 등 혁신평면도 도입됐다. 특화시스템도 대거 적용됐다.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냄새역류를 차단하기 위해 전동댐퍼를 적용한 저소음 분리형 렌지후드를 적용했다. 바이러스 살균과정을 거쳐 맑고 깨끗하고 미네랄과 용존 산소가 풍부한 음용수를 각 세대에 공급하는 중앙 정수시스템도 적용됐다. 이밖에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일괄제어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설치됐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이 개통하면 강남 접근성이 크게 올라간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동백죽전대로를 통해 분당, 판교 등으로 이동이 쉽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 신갈~대촌 간 고속화 우회도로 개통 완료로 수원 신갈과 대촌 이동이 편리해졌다.
교육여건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입지적인 강점과 단지 규모 영향으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역 내 랜드마크 및 시세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새아파트의 로얄티와 보다 평지에 구성된 입지적 강점 등이 시세 영향을 미치며 전용 84㎡기준 6억3000만~8억2000만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인근 구축인 호수공원 계룡리수빌의 최고 호가(6억원)보다 최대 2억원 이상 비싼 금액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