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25% 내린 1만52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GS건설이 검단아파트 전면 재시공 결정을 발표하자, 비용 발생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소재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를 내 입주예정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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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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