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춘 회장·박정렬 원장···"인터넷신문 저작권 보호 위해 맞손"

(오른쪽)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과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저작권보호원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인터넷 신문의 저작권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품 교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과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저작권보호원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인터넷 신문의 저작권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품 교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저작권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세미나·협의체 추진 △인터넷 언론 저작권 관련 고충 상담 및 저작권 보호 컨설팅 지원 등을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편, 이 회장과 박 원장을 비롯해 김지방·김덕현·정경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허윤철 사무국장, 신재호 한국저작권보호원 보호지원본부장, 김좌현 기획조정부장, 정성희 홍보협력부장, 서영훈 홍보협력부 주임 등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