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처음 개최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김진태 강원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양수 국민의힘(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의원, 등이 참석해 산림청의 헬기 진화시범과 다양한 식전공연, 세레머니, 주제공연 등이 진했됐다.

또 속초와 양양, 인제에서도 트레킹과 클라이밍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 세계 16개국이 참가하는 첫 국제 산림 행사인 만큼 5차례의 학술행사를 통해 인류와 산림의 공존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인류·산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숲의 가치를 일깨우는 국제 행사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달 22일까지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도시 고성·인제·속초·양양 등 4개 지역에서 31일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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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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