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발베니 60년 출시 기념 팝업 매장을 오픈하고 전 세계 면세점에 단 4병 출시한 발베니 60년을 선보였다.
발베니 60년은 발베니 몰트마스터 데이비드 C.스튜어트의 근속 6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발베니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위스키다.
발베니 60년을 기념하는 팝업 매장은 '위대한 여정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발베니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발베니에서 보낸 60년의 경력, 그가 탄생시킨 주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행객들은 혁신적인 사운드스케이프를 통해 증류소의 다양한 현장음을 체험하며 발베니 증류소를 직접 찾은 듯한 생생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또 브랜드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안내하는 오디오 가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 18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매장에서 전 세계 면세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다양한 위스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