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엔 신태수 경남은행 부행장과 심명섭 마산어시장 번영회장, BC카드 부산지점장 등 참석해 수산물 소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경남은행은 마산어시장 상인에게 키친업 위생백 10박스 등 기념품도 선물했다.
아울러 경남은행은 연말까지 BC카드와 함께 '지역 수산물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도 이어간다. 은행 모바일뱅킹 또는 페이북 앱에서 태그한 뒤 경남BC카드로 마산어시장과 용원어시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를 등록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30%를 할인한다.
이들 이벤트 모두 한도는 1회당 3만원이며, 기간 중 총 4회 참여 가능하다.
신태수 부행장은 "수산물 소비가 촉진되고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이 더욱 활력을 얻길 바란다"면서 "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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