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은 1999년 국내 최초로 B2B(기업 간) 이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인 이래 IT 기반 구매 시스템과 전국 최대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산업을 개척한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우리은행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와 서브원 'B2B 마켓'을 연계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원비즈플라자 회원사가 서브원 B2B 마켓을 이용하면 '회원사 전용 특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원비즈플라자 회원사와 임직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급망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 기업의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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