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부터 공식 판매 시작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 탑재하이브리드 모델···'E-다이내믹 드라이브'·'E-컴포트 드라이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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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더 뉴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췄다.
현대차는 공개된 신차량에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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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전면부는 각진 형상으로 다듬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탑재됐다. 후면부의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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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 N 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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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모션 드라이브'는 급가속 및 코너링 등의 빠른 조향 상황에서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운동 성능을 구현됐다.
이는 'E-다이내믹 드라이브(E-Dynamic Drive)'와 과속 방지턱 등 불규칙한 노면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흔들림을 저감시켜주는 'E-컴포트 드라이브(E-Comfort Drive)'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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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 N 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디젤 2.0 모델은 △모던 3,013만 원 △프리미엄 3,290만 원 △인스퍼레이션 3,681만 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3,213만 원 △프리미엄 3,469만 원 △인스퍼레이션 3,85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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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 N 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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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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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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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준중형 SUV '더 뉴 투싼' 미디어 갤러리 행사에서 '더 뉴 투싼 N 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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