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사장과 T1 소속 김정균 감독, 페이커(이상혁)·구마유시(이민형)·오너(문현준)·제우스(최우제)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SKT와 SK스퀘어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e스포츠팀 T1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SKT는 e스포츠 태동기인 지난 2004년 스타크래프트팀을 중심으로 T1 구단을 창단했다.
T1 소속 페이커(이상혁) 프로게이머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유영상 SKT 사장에게 친필서명이 적힌 우승 기념 티셔츠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후 2012년에 LOL 선수단을 결성해 2013년과 2015년, 2016년에도 우승컵을 기록한 바 있다.
T1 소속 제우스(최우제), 오노(문현준), 페이커(이상혁), 구마유시(이민형) 프로게이머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월드 챔피언십 직전인 지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페이커(이상혁)·구마유시(이민형)·오너(문현준)·제우스(최우제) 프로게이머가 LOL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T1 소속 페이커(이상혁) 프로게이머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영상 SKT 사장의 환영사 시작으로 프로게미어들의 인사말, 선수단의 우승기념 친필 서명이 적힌 티셔츠 선물 전달, T1 선수단의 향후 선전을 기원하는 세리머니, 질의응답, 사인회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오른쪽 네 번째)유영상 SKT 사장과 (오른쪽 세 번째)T1 소속 페이커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영상 SKT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T1 소속 오노(문현준) 프로게이머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T1 소속 구마유시(이민형) 프로게이머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네 번째)유영상 SKT 사장과 (오른쪽 세 번째)T1 소속 페이커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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