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앞쪽)2024 G80'·'(뒷쪽)2024 G80 SPORT'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네시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를 열고 '2024 G80'·'2024 G80 SPORT' 실차량을 전시했다.
이날 전시된 실차량은 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G80의 부분 변경 모델로 지난해 12월 26일에 출시된 바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장을 꾸준히 이끌어온 G80가 3년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췄다"며 "이번 상품성 강화를 통해 럭셔리 세단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차량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네시스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2024 G80'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4 G80'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해 외관을 화려한 디테일을 자랑하고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 하이테크한 감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최신 모빌리티 편의 안전사양 등이 탑재했다.
제네시스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2024 G80'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취향에 맞게 2분할 또는 3분할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센터페시아는 심리스(seamless) 디자인으로 구현돼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와 크리스탈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및 통합 컨트롤러(CCP)를 적용해 조작감을 끌어올렸다.
제네시스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2024 G80 SPORT'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4 G80 SPORT'은 가솔린 3.5 터보 모델에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와 능동형 후륜 조향 시스템(RWS, Rear Wheel Steering), 미쉐린 썸머 타이어 스포츠+(플러스) 모드 등 전용 사양을 갖췄다.
'미쉐린 썸머 타이어'는 G80 SPORT 차량의 제동성능과 핸들링, 발진 가속력을 향상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스포츠+ 모드'는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튜닝과 가상 사운드 등으로 동적인 주행 즐거움 더해주는 시스템이다.
제네시스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오른쪽)2024 G80'·'2024 G80 SPORT'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공식행사는 1월 13일(토)부터 시작해 21일(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운영한다.
제네시스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2024 G80'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네시스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2024 G80'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네시스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2024 G80 SPORT'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네시스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에트나에서 열린 THE GENESIS STAGE 'G80' 미디어 행사에서 '(오른쪽)2024 G80 SPORT'·'(왼쪽)2024 G80' 실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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