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4년 주요국 통상현안 대응방향 △WTO 제13차 각료회의 논의현황 및 대응방향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추진현황 등 주요 통상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우리나라 기업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미·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산업정책·경제법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중국과의 다층적인 협력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년은 미국 대선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러·우 전쟁, 중동 무력충돌 등 불안정한 통상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경제안보' 관점에서 통상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언급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 본부장은 "산업부는 상반기 중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는 통상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월 말 개최 예정인 WTO 제13차 각료회의에선 다자무역체제 회복을 위한 분쟁해결제도 개선과 심의기능 강화 등 WTO 개혁 의제가 논의될 예정으로, 정부는 성과 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국 등 주요국과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 앞서 참석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통상추진위원회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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