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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이중근 부영회장, 출산장려금 '1억' 파격 지원···'저출산 문제해결 앞장'

사진·영상 한 컷

이중근 부영회장, 출산장려금 '1억' 파격 지원···'저출산 문제해결 앞장'

등록 2024.02.05 15:50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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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출산 장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출산 장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출산 장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 여러분들이 애써주셔서 부영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고맙다"며 "기업의 임무는 국가의 법을 준수하고 사회적 통념과 상식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존재해야 그 가치가 있는 만큼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출산 배경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그리고 일과 가정생활 양립의 어려움이 큰 이유로 작용하는 만큼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자녀 70명에게 경제지원이 이뤄지도록 출산장려금 1억 원 씩 총 70억원을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또 셋째까지 출산한 임직원 가정에는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될시 임차인 조시부담 없고 유지보수 책임없는 국민주택을 제공해 저 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조력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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