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디자인과 대용량으로 주방 혁신사용자 경험 극대화를 위한 기능 탑재
LG전자에 따르면 새 식기세척기는 주방 바닥에서부터 제품 하단 높이가 각각 10cm와 15cm인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구성됐다. 주방 인테리어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 번에 식기 110개를 세척 가능하고 '스마트 선반 플러스'와 칼·가위 전용 거치대로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에만 적용됐던 '글라이드 레일'를 탑재해 식기가 많아도 쉽게 넣고 뺄 수 있다.
또 내부 조명을 탑재해 어두운 주변에서도 적재가 쉽고 LG 씽큐 앱으로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음성안내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는 총 3단계로 안내 수준을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강력한 위생 기능과 세척·건조력을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은 식기를 위생적으로 세척한다. 이어 트루건조 기능은 ▲응축 건조 ▲자동 문열림 건조 ▲열풍 건조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해 탁월한 건조 성능을 발휘한다.
제품 출하 가격은 214만원이다. 초기 부담은 줄이고 지속 관리를 받는 구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소비자의 편리한 주방 라이프를 위한 차별화된 식기세척기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송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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