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안) 논의에 착수해 오는 3~4월 중 기준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ESG 공시기준을 제정해 기업의 이중공시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국내 경제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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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 ESG 공시 의무화···초안 3~4월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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