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리는 항공우주 제조업계가 원·하청 간 격차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원청업체는 숙련인력 확보·근로조건 개선·기술경쟁력 제고·공정거래 관계 구축 등 측면에서 협력업체를 지원한다. 협력업체는 근로조건·역량 강화와 연구개발 등에 동참한다.
이 장관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류영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RM실장 겸 부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김건한 한국항공우주산업 SCM기획실장,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이사,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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