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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조원태 회장 "화합·협력으로 밝은 미래 만들어가자"

산업 항공·해운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조원태 회장 "화합·협력으로 밝은 미래 만들어가자"

등록 2024.03.04 12:59

김다정

  기자

대한항공은 4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행사를 가졌다. 사진=대한항공 제공대한항공은 4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행사를 가졌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55년 역사를 바탕으로 도약할 미래 함께 만들어 가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먼저 조 회장은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축하하면서 대한항공이 걸어온 성장과정을 돌아봤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은 수송보국의 창립 이념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필요한 곳으로 물류를 보내왔다"며 "때로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만이 걸을 수 있는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한항공의 성장에는 "선배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원대한 꿈이 동력이 되었고 고객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가 든든한 두 날개가 되어 주었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항공이 나아갈 길을 더욱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올해 많은 불확실성과 새로운 과제들이 놓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누구보다도 뛰어난 전문성과 기량을 갖춘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대한항공의 미래는 지나온 시간들보다 더 밝을 것"이라고 긍정했다.

특히 이날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인수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해 임직원 모두의 협력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통합 항공사를 우리의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것이고,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반에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의 의미를 강조했다.

외연을 확장하는 만큼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쓸 것 또한 주문했다.

그는 "앞으로 대한항공이 되고자 하는 모습은 누구나 꼭 타고 싶은 항공사, 100% 안전함을 믿을 수 있는 항공사, 집에 온 듯 편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항공사"라며 "운항, 정비, 서비스 등 각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면 익숙함 속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더 효과적으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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