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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단거리 여행지 강세"···모두투어, 2월 해외여행 송출객 61%↑

유통·바이오 유통일반

"단거리 여행지 강세"···모두투어, 2월 해외여행 송출객 61%↑

등록 2024.03.06 14:08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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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제공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지난달 패키지, 항공권을 포함한 해외여행 송출객수가 17만2000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1%가량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57%로 가장 높았고 일본(22%), 남태평양·미주(12%), 중국(7%), 유럽(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동남아와 일본은 전체 지역의 80% 차지하며 단거리 여행 강세가 이어졌다.

최근 여행 소비심리 회복과 장거리 노선의 항공 공급석 증가 등으로 상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3월 57%, 4월 68%, 5월 75% 등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해외 패키지 경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월 대비 약 80% 수준으로 회복했다"며 "최근에 선보인 창사 35주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의 반응도 좋아 상반기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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