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날 오전 인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됐던 '국민과 함께하는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 국토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오늘의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한반도 안에 머무르지 않고 바닷길과 하늘길을 열어 전 세계를 우리의 경제영토로 만들었다"고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전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최전방 전초기지 역할을 해 온 도시가 인천이다"며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인 것이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룬 지름길이고 인천 교두보로 항공과 해운산업의 큰 혁신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정부의 모두발언을 덧붙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취재진으로부터 HMM 매각에 관한 질문을 받은 강 해수부 장관은 "HMM은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이다"고 답변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렸다.
(왼쪽)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발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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