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만5600원(+29.94%) 오른 1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9시 24분부터 상한가에 진입했다.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를 유럽 9개국(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 간(10년 경과 시점부터는 5년마다 자동 갱신) 총 매출의 55%를 수령하게 된다.
뉴스웨이 류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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