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민의례하는 강정애 장관·백종원 대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보훈문화제 추진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보훈문화제 추진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국가보훈부와 더본코리아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민 모두의 보훈문화 조성을 위한 구심점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중앙 보훈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육군 장교 출신이자 요리 연구가인 백 대표는 보훈문화제에서 보훈의 역사가 반영된 신메뉴(가칭 '메모리얼 푸드')를 개발해 먹거리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