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하나은행 신축 딜링룸 개관식에 참석해 오프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 위원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하나은행은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 신축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개관했다.
하나은행 신축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본점 4~5층에 총 2096㎡(약 634평), 126석의 국내 최대 규모 딜링룸으로 24시간 365일 운영을 위해 최첨단 인프라 중심의 효율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하나은행은 2022년 24시간 외환(FX) 거래 서비스에 이어 지난 1월 인가받은 해외소재 외국금융기관(RFI)과 원달러 거래를 체결한 바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하나은행 신축 딜링룸 개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또 오는 하반기 영국 런던에 약 10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한 자금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허브를 구축해 외국 기업과 투자기관의 원화 수요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딜링룸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신축 딜링룸 개관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으로 하나은행의 최대 강점인 외환 경쟁력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FX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한 외국인 원화 투자 서비스 확대 등 대한민국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딜링룸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하나은행 신축 딜링룸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하나은행이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딜링룸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뉴 하나 딜링룸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 위원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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