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TM센터는 광주, 제주, 대구, 대전에 이은 다섯 번째 지방 TM센터다. 굿리치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방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영업력을 극대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
굿리치는 부산 TM센터 오픈과 관련 오는 20일 13시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동아빌딩 10층 굿리치 부산센터에서 TM센터에 관심있는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CIS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비전 및 설계사 관련 정책과 다양한 지원방안을 비롯, 향후 굿리치만의 보장 분석과 상품 비교 서비스를 활용해 우수한 전문 영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 프로세스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굿리치 브랜드의 대외 인지도뿐 아니라 지속적인 IT인프라 구축 및 지원, 그리고 비대면 설계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지역 TM업계는 서울 다음으로 큰 시장이지만, 설계사들의 이동이 잦은 다소 불안정한 환경으로 분석된다. 굿리치는 부산TM센터 오픈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우수 인재 영입 효과뿐 아니라 보험 TM에 대한 소명감과 직업의식을 부여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경신 굿리치 RM총괄사업부문 대표는 "굿리치는 선진 TM 영업환경 구축을 통해 보험 TM시장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로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설계사들이 최적의 업무 환경 속에서 프로의식을 갖춘 설계사로 성장해 회사와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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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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