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제일앰엔에스 공모가 2만2000원 대비 1만4000원(63.64%)오른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엠앤에스는 양극·음극 활물질, 바인더 도전재 등 첨가제와 고체 우주 연료, 화약을 혼합하는 장비까지 여러 분야에서 40년 이상 믹싱 장비 사업을 벌여왔다.
제일엠엔에스의 핵심 경쟁력은 ▲블레이드 설계 역량 ▲모든 형태의 소재를 혼합할 수 있는 기술력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 역량 등이 꼽힌다.
앞서 제일엠앤에스는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645.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최종 공모가는 2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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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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