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전자는 여행지에서 유용한 '서클 투 서치', '통역' 등 '갤럭시 AI' 경험 확대 차원에서 6월9일까지 갤럭시 S24 무료대여 서비스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대상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14세 이상 소비자다.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모두투어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 가능하다.
제품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픽업데스크와 제2여객터미널 3층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수령하면 된다. 갤럭시 스튜디오의 경우 잔여 수량이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대여해준다.
갤럭시 스튜디오엔 '갤럭시 AI'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통역 ▲생성형 편집 ▲노트 어시스트 ▲브라우징 어시스트 ▲서클 투 서치 등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외로 떠나는 1020세대 소비자가 '갤럭시 AI'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면서 "통역부터 사진 촬영, 생성형 편집까지 여행에서 유용한 '갤럭시 AI'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