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섯 번째)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국토교통부가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건설자재 동향·전망, 자재업계별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비롯해 안시권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김창영 한국골재협회 수석 부회장, 김영석 남성레미콘 대표,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 이광영 한국철강협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건의사항 중 현장 안정과 관련된 점검 확대, 품질관리 기준 개정 등은 조속히 추진하고 부처 협의가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골재, 시멘트를 포함한 주요 자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급을 위한 공급원 확대와 다각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른쪽)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참석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관계부처와 함께 자재업계, 건설업계 등으로 마련된 건설자재 수급관리 협의체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오른쪽부터)김영석 남성레미콘 대표,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 김창영 한국골재협회 수석 부회장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김영석 남성레미콘 대표와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앙)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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