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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美연준 금리인하 신중···코스피, 투심 위축에 2751선 출발

증권 증권일반 개장시황

美연준 금리인하 신중···코스피, 투심 위축에 2751선 출발

등록 2024.05.17 09:25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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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00선을 목전에 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당국자들은 4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완화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보면서도,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포인트(0.06%) 내린 2751.47에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9시 4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8포인트 (0.15%) 하락한 2748.9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0억원, 16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29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은 1.31포인트(0.15%) 내린 869.06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3포인트(1.28%) 내린 859.2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3대 지수 모두 장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지수는 일제히 하락한 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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