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은 어린이집 리더인 원장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송길영 작가가 '핵개인의 시대를 준비하는 법'을, 장대익 가천대 석좌교수가 다양성과 공감·행복을 키워드로 강연을 펼치고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또 삼성복지재단은 리움미술관 라이브 투어를 진행하면서 온라인 참가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필립 파레노 개인전 '보이스', 고미술 상설전의 주요 작품과 미술관 로비 등 공용공간을 현장감 있게 소개한다.
특강은 6월4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행사 당일엔 삼성e-보수교육캠퍼스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삼성복지재단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1989년 설립됐다. 삼성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전국 보육 현장에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오는 10월 2차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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