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과도한 달러 공급량, 비트코인 폭등으로 이어져""스태그플레이션 후 증시 폭등 패턴, 비트코인에도 적용"
브랜트는 3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미국 내 전체 통화량(M1)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고스란히 상승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랜트는 M1과 비트코인 가격의 관계성을 나타내는 그래프를 첨부, 비트코인이 과거 폭등을 기록한 1980년대 다우존스산업지수를 따라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970년, 미국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일어나는 '스태그플레이션' 후 과도한 통화량으로 미국 증시가 폭등하는 현상이 일어났으며 동일한 패턴이 비트코인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터 브랜트는 현재 M1과 비트코인의 관계 그래프가 2017년 12월 수치를 넘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무섭게 폭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ks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