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씨(67)는 이날 오전 10시45분께 도장공장 주변 청소를 하던 중 3톤(t)가량 지게차 후진 사고로 다리가 협착됐다. 차량은 예방정비를 위해 시동을 거는 순간 굉음을 내다 후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13시26분경 부산대병원 외상센터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중공업 측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관계기관에서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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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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