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에 오픈한 단독 매장은 26㎡(8평) 규모로 향수와 함께 홈 프래그런스(방향), 바디케어 등 향기와 관련한 모든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에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나단 앤더슨이 제작한 보태니컬 레인보우 컬렉션이 있다.
아침 햇살에 영감을 받은 001 시리즈와 은방울꽃 향의 아이레 수틸레사 오 드 뚜왈렛, 라벤더와 샌달우드 향이 어우러진 에센시아 오 드 퍼퓸 등 27가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룸 스프레이와 왁스 센티드 캔들 등으로 구성된 홈 센트 컬렉션과 바디워시, 로션 등 바디케어 제품도 준비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향수는 개성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20·30대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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